엑셀 다섯 개로 시작하던 아침 — 웹소설 일판매를 자동 수집하는 SaaS, abill
플랫폼마다 다운로드하고 양식을 맞추고 작품·필명을 매핑하던 출판사의 아침을 abill이 대신합니다. 8개 플랫폼 일판매를 매일 새벽 자동 수집하고 AI가 작품·필명을 묶어 주는 구조와, 다음 단계로 준비 중인 월 정산 예측을 정리했습니다.
출판사의 아침은 엑셀 다섯 개로 시작합니다
웹소설 출판사 PD의 하루는 대개 이렇게 시작합니다.
플랫폼에 하나씩 로그인해 정산 파일을 내려받습니다. 교보문고,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플랫폼마다 양식이 다릅니다. 컬럼 이름도 다르고, 작품 제목 표기도 다릅니다.그걸 하나의 표로 옮겨 담는 데 오전이 통째로 갑니다.
더 번거로운 건 매핑입니다.
한 작가가 필명 3개로 활동하면, 같은 작품인지조차 매번 눈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여기에 문의가 겹칩니다. "이번 달 우리 작품 얼마 팔렸나요?" — 같은 질문이 매일 옵니다.
정작 작가도 PD도 함께 보는 화면이 없어서 메일로만 오갑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PD 시간의 대부분이 데이터를 옮겨 담는 데 쓰이고, 작가는 자기 실적을 모른 채 기다립니다.
abill이 대신하는 것
위지스가 만든 abill은 이 아침을 없애는 웹소설 정산 SaaS입니다.
현재 오픈 베타로, 가입한 출판사는 모든 기능을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신용카드 불필요).
1. 8개 플랫폼 일판매 자동 수집
매일 새벽, 주요 플랫폼의 일판매를 알아서 받아 옵니다.
| 구분 | 플랫폼 |
|---|---|
| 웹소설 |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
| 도서·이북 |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원스토어, 북큐브 |
PD는 아침에 출근해 결과만 확인합니다. 다운로드도, 양식 맞추기도 없습니다.
2. AI가 작품·필명을 묶습니다
수집한 데이터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던 부분입니다.
플랫폼 원본 제목을 작가 · 필명 · 작품으로 자동 그룹화합니다.
필명이 여러 개인 작가도, 플랫폼마다 제목 표기가 다른 작품도 하나로 묶입니다.
매번 새로 시작하던 매핑 작업이 사라집니다.
3. 작가가 직접 봅니다
작가는 로그인해 본인 작품과 일판매를 스스로 확인합니다.
PD에게 묻는 메일이 줄고, 작가는 기다리지 않습니다.
출판사 · 작가 · 필명 · 작품 · 일판매 · 월판매가 한 화면에서 연결되어 있어
엑셀 폴더를 뒤질 일이 없습니다.
시작은 30초, 결과는 다음 날 아침
① 가입 + 영문명(slug) 30초 안에 출판사 콘솔이 열립니다
② 플랫폼 계정 등록 수집할 플랫폼 ID/PW를 한 번만 입력
③ 다음 날 아침 확인 자동 수집된 일판매·월매출을 그대로 확인
한 번 등록해 두면 그 뒤로는 매일 새벽에 알아서 돌아갑니다.
왜 '월 정산'이 아니라 '일 판매'부터인가
정산은 보통 월 단위로 이뤄집니다. 그런데 abill은 일판매를 먼저 다룹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월말에 몰리면 손쓸 수 없습니다. 한 달치를 월말에 한꺼번에 맞추면
빠진 데이터나 매핑 오류를 발견해도 되돌릴 시간이 없습니다.
매일 받아 두면 그날 어긋난 것을 그날 잡습니다.
둘째, 판매는 흐름으로 읽어야 합니다. 프로모션을 걸었을 때, 신규 회차를 올렸을 때
반응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월 합계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일 단위 데이터라야 보입니다.
셋째, 작가에게 줄 답이 매일 생깁니다. "이번 달 얼마 팔렸나요"에 월말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 단계 — 일판매로 월 정산을 미리 봅니다
일판매가 매일 쌓이면 자연스럽게 다음 질문이 나옵니다.
"이 추세라면 이번 달 정산은 얼마가 될까?"
abill이 다음으로 준비하는 기능이 여기입니다.
- 월 정산 예측 — 이번 달 누적 일판매와 지난 달들의 패턴을 근거로 월 마감 예상액을 보여 줍니다.
월 중반에도 "이대로면 이 정도"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 작가별 예상 정산액 — 출판사 합계뿐 아니라 작가·작품 단위로 예상액을 나눠
월말 정산 이전에 미리 안내할 수 있게 합니다.
- 이상 징후 알림 — 특정 작품의 일판매가 평소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면 알려 줍니다.
수집 누락인지, 실제 판매 변화인지 일찍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금 계획 지원 — 예상 정산액을 월별로 이어 붙여 출판사의 지급 계획 수립을 돕습니다.
예측은 어디까지나 추정입니다. 프로모션·신간·플랫폼 정산 정책에 따라 실제 금액은 달라집니다.
abill의 목표는 정확한 확정액을 미리 맞히는 것이 아니라, 월말에야 알던 것을 월 중에 가늠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정산 자동화, 원래 하던 일입니다
abill은 갑자기 나온 서비스가 아닙니다.
위지스는 웹소설 플랫폼 정산 자동화 프로젝트로 월 1,000명 이상 작가 정산과
세금계산서 자동 발행을 다뤄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반복해 확인한 것이 두 가지입니다.
- 정산의 어려움은 계산이 아니라 데이터를 모으고 맞추는 앞단에 있다
- 그 앞단은 출판사마다 다르지 않다 — SaaS로 만들 수 있다
그래서 개별 구축이 아니라 가입해서 바로 쓰는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지금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오픈 베타 기간에는 아래 기능이 모두 열려 있습니다.
- 주요 플랫폼 일판매 자동 수집
- AI 작품·필명 자동 매핑
- 작가별·작품별 월매출 집계
- 작가 본인 일판매 조회
- 출판사 ↔ 운영자 1:1 문의
가입 즉시 abill이 매일 새벽 일판매를 받기 시작합니다.
정식 출시 일정은 가입자에게 별도 안내드립니다.
- abill 무료로 시작 — abillfree.wizice.com
- 서비스 소개 — 웹소설 정산
- 출판사 환경에 맞춘 도입 문의는 문의하기로 알려주세요.